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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메모/자기계발

마음 가는 대로 해라1 (앤드류 매튜스)

Key messages

✔︎ 인생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거나,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규칙을 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좀더 쉽게 행복해질 수 있다.

✔︎ 상처를 인정하는 것은 욕설을 퍼붓는 것보다 효과가 있다.

✔︎ 우리의 생각을 청소하는 일은 평생의 작업이다.


1. 

화를 내지 않고 신나고 즐겁게 살 수 있다.
인생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거나,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규칙을 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좀더 쉽게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는 환경이나 날씨처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조절할 수 없다.
우리가 완전하게 조절할 수 있고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생각 뿐이다.

 

 

2.

인생은 우리가 투쟁이라고 주장하는 동안 투쟁으로 이어진다. 순리를 따라야 하는 일들도 있는 것이다.

한 젊은 청년이 위대한 격투기 선수를 만나기 위해 일본 전역을 여행했다.

신세라는 사람을 접견하고 그가 말했다.

"세계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그러자 신세가 말했다.

"10년."

"스승님, 저는 매우 열심입니다. 밤낮으로 연습했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걸릴까요?"

청년이 다시 묻자 신세가 대답했다.

"20년."

 

 

3.

우리가 화를 내는 이유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분노 뒤에는 언제나 질투, 걱정, 좌절이 숨어 있다. 

 

두려움을 없애고 싶다면 먼저 두려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왜 나는 겁을 먹는가'라고 물어볼 수 있을 때 비로소 분노에서 풀려나기 시작한다.

 

그러면 상대의 잘못 대신 자신의 두려움을 인식하게 된다. 

자신의 두려움을 인정하면 다른 사람들을 탓하지 않게 된다.

 

상처를 인정하는 것은 욕설을 퍼붓는 것보다 효과가 있다.

우리가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두려움이란 감정을 설명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반응을 보인다.

 

 

4.

만일 무언가를 원한다면 그것을 먼저 주어야 한다.

무슨 정신나간 소리냐고?

가진 것을 좀더 얻으려면 가진 것의 일부를 주어야 한다.

농부는 더 많은 씨앗을 원할 때 씨를 가져와서 땅에 뿌린다.

미소를 받고 싶다면 스스로 미소를 지어 보여라.

애정을 원한다면 애정을 주어야 한다.

사람들을 도우면 그들도 나를 돕는다.

 

집착은 우리 삶 속으로 좋은 일들이 흘러드는 것을 막는다.

그 반대는 집착을 버리는 것, 즉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의 일부를 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버리는 것이 우리에게 돌아오게 된다.

 

사람들이 나에게 말한다.

"내 인생의 전부를 바쳤는데 돌아오는 것이 없군요."

나는 그들의 주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계산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거기에 차이가 있다.

 

주는 것의 비결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이다.

만일 무언가를 바라고 준다면 결과에 집착하게 되고, 집착하면 그 가능성은 점점 작아진다.

 

물질적인 소유를 즐겨도 된다.

단 물질을 소유하되, 물질이 나를 소유하지 못하게 하라.

 

 

5.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통수를 얻어맞아야만 무언가를 배우게 된다.

왜냐하면 그냥 그대로 눌러 사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벽에 부딪칠 때까지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대로 계속 한다.

 

우리는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시작한다.

언제?

우리 몸이 완전히 망가져서 의사가 '생활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오래 살지 못할 거요'라고 말할 때이다.

이때가 돼야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게 된다.

 

현명한 사람들은 문제를 만들면서 돌아다니지도 않지만

어쩌다 한 방 얻어맞는 일이 생기면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하고 있는 일을 어떤 식으로 변화시켜야 할까?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까?'

 

반면 패배자들은 모든 경계 정보를 무시해 버린다.

그들은 지붕이 내려앉으면 투덜거린다.

'도대체 나한테는 모든 일이 왜 이 모양이지?'

 

우리는 습관적인 동물이다.

변화를 강요당할 때까지는 하던 대로 계속 한다.

 

그렇다면 인생은 고통스러운 시련의 연속인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세상은 언제나 우리에게 넌지시 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 신호를 무시하면 쇠망치로 얻어맞게 되는 것이다.

 

시련을 단지 저항해야만 하는 그 무엇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성숙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6.

생각을 강화하는 것은 체력을 단련하는 것과 같다.

몇 달 동안 생각을 훈련하면 체육관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삶에서 더 큰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의 생각을 청소하는 일은 평생의 작업이다.

그것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이유는 우리가 부정적인 상태에 있을 때 

자신이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을 점검하고 싶으면 자신의 삶을 점검하라.

풍족함, 행복감, 원만한 인간 관계, 건강 등이 우리의 가장 일상적인 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what

자기계발

 

where

종이책

 

when

24.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