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메모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을 읽는 새로운 방법 카테고리 분류하기 23년 9월 부터 시작한 독서 메모 포스팅이 7개월 지나고 현재 39개가 쌓였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볼까? 싶어서 포스팅을 책 장르 별로 분류해 봤습니다. 총 7개의 카테고리가 나왔어요. 어떤 변화를 줄까? "10쪽 독서법"은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매일 10쪽 씩만 읽는 독서법이라고 합니다. 더 읽고 싶어도 참아야 하고, 참으면 내일의 독서가 기대되어서 책 읽는 게 즐거워 진대요.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고명환 저)'에서 소개한 독서법인데요. 하루에 다섯 권을 10쪽씩 읽다가 점점 분량을 늘려서 여섯 권, 일곱 권, ... 이렇게 늘려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책 목록을 만들어 보자 오늘까지의 독서 메모를 보니까 부동산, 투자 관련 책과 자기계발서에 치우쳐서 많이 읽었.. 내가 책을 읽는 이유 1.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레이 달리오 '원칙'에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꿈이 있어야 하고, 현실주의자여야 하며,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 가지 조건을 갖추기 위한 기본이 책읽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성장하고 싶은 부분이 많은 저는 그것을 책에서 배우고 싶습니다. 2.마음이 불안하다는 것은 감정이 머리를 지배한다는 것이고현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채 혼자만의 생각에 갇힌다는 의미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 갇힌 생각이 열립니다.어떻게 하면 더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발견한 경험이 많습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서의 선택이 우리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 빅터 프랭클'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압박은 중립적이다' - 닉 트.. 휴가 19일 차 와 그동안 뭐했지? 싶게 시간이 빠르게 흘렀습니다. 19일이 지났으니 거의 3주가 다 됐네요. 그동안 듣고 싶었던 강의를 듣고, 책 읽고, 운동을 했습니다. 낮 시간에는 꽤나 행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평일 낮 시간에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평일에 병원, 부동산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휴일보다 평일에 더 많은 자유를 느꼈습니다. '시간이 자유롭다는 게 이런 느낌이겠네' 반면 6주라는 긴 휴가인데도 명확한 계획이 없었습니다. 초반 2주는 새벽 2-3시에 자고 낮 12시에 눈 뜨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10시간을 잤네요..ㅎ 잠을 많이 자서 피부는 좋아졌지만 🙂🥚 활동할 수 있는 낮 시간이 짧아져서 불편했습니다. 해가 중천에 뜨면 일어났던 나 😊😊😊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 휴가 2일차 한 달 반 동안 휴가를 냈습니다. 뭘 해야 할지 아무런 계획 없이 휴가가 시작됐습니다. "뭔들" 이런 마음이었네요. 여행을 가도 되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해도 되고, 책을 읽어도 되고, 운동을 해도 되고, ...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가 생겼습니다. "진짜 시작됐나?" 아직은 현실 감각이 없습니다. 내일부터 몸을 움직이면서 무엇이든 해봐야겠습니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