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반 동안 휴가를 냈습니다.
뭘 해야 할지 아무런 계획 없이 휴가가 시작됐습니다.
"뭔들"
이런 마음이었네요.
여행을 가도 되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해도 되고, 책을 읽어도 되고, 운동을 해도 되고, ...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가 생겼습니다.
"진짜 시작됐나?"
아직은 현실 감각이 없습니다.
내일부터 몸을 움직이면서 무엇이든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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